헌산중학교

beside
대안학교는 소외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예외의 공간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기회의 공간이어야 한다. 제도와 규범의 무게를 덜어내어 가벼운 공간을 만들었다. 이웃하는 공간들이 좁은 틈으로 만나지만 틈의 방향이 자연을 향하므로 공간은 항상 열려있게 된다.

The alternative school is not an exceptional space for neglected students. Rather, it should be a space of opportunities for scout and growth of their possibilities and potential energy. For the reason, I created a light space which is taken out of a system and criterions. Even the adjacent spaces meet in a narrow chink, the space is always opened because the direction of chink goes to nature.